'고호' 김영광, 권유리에 "팀원에게 흑심 품을 수 없어서" 고백

기사입력 2016-10-30 22:14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김영광이 권유리에게 흑심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SBS 주말 특집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고호(권유리)는 강태호(김영광)에게 "왜 B팀으로 보냈냐"고 따졌다.

이에 강태호는 "이런 것 보면 천상 광고쟁이다"라며 "우림 팀원에게 흑심을 품을 수 없잖아"라고 고백해 고호를 심쿵케 했다.

마음을 확인 한 고호는 설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때 황지훈(이지훈)이 나타나 지난 이야기를 하며 고호를 흔들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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