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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현우가 두 여자의 고백에도 흔들리지 않는 '직진본능'을 보이고 있다.
훤칠한 키와 외모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태양은 자신에게 관심을 표해오는 다정과 효원에게 늘 단호한 모습만을 보여왔다. 지연(차주영 분)과의 이별에 늘 마음 아프기 부지기 일쑤였던 태양은 성공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미사 어패럴에 입사를 결심, 성공을 위한 발걸음을 한 발씩 내딛고 있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주말 저녁 8시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