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헨리 "중국어 못해서 한국와서 중국어 학원 다녔다"

기사입력 2016-10-31 22:0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냉부해' 헨리가 중국어를 잘 못 한다고 밝혔다.

31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글로벌 예능돌' 잭슨과 헨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헨리는 "난 중국사람이지만 캐나다에서 태어나서 자랐기 때문에 중국어 사용할 기회가 없었다"며 "슈퍼주니어 중국 진출을 위해 회사에서는 내가 중국어 잘하는 줄 알고 뽑았는데 난 중국어를 못했다"고 밝혔다.

헨리는 "그때부터 매일매일 강남역 중국어 학원에 다녔다. 한국에 와서 중국어랑 한국어를 동시에 배웠다. 지금은 한국어랑 중국어 수준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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