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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안녕하세요' 사연 주인공 정연이가 "난 엄마한테 개만도 못한 존재"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정연이 엄마는 "정연이는 다 컸다. 자기가 말도 할 수 있지 않냐. 미소랑 사랑이는 그게 안된다"고 말해 MC와 방청객들을 답답하게 했다.
정연이는 "학교에서 10월에 어느 멋진날에 노래를 배워서 리코더로 들려주려고 하는데, 엄마는 애기들이 싫어하니까 하지 말라고 한다"며 급기야는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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