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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디오스타' 이국주가 함께 출연한 슬리피의 예능 코치를 자처하면서 '우리 결혼했어요'를 연상케 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슬리피와의 듀엣 무대에서 커플 섹시 댄스로 케미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국주는 "오빠 되게 괜찮은 사람이야"라며 들이대는 슬리피에게 연신 철벽을 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가도 그는 토크 중간중간 슬리피의 토크를 챙겨줘 밀당의 고수 같은 면모를 보여 '라디오스타'를 보는데 있어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이국주는 슬리피의 인생을 변화시키고 있는 장본인임이 밝혀질 예정이다. 이에 슬리피가 자신의 안방까지 초대한 적이 있다는 초특급 고백까지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이처럼 '우결'을 연상케 하는 이국주의 슬리피와의 밀당과 두 사람의 치명적인 섹시댄스는 오는 2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볼 빨간 오춘기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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