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는 2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예전에는 뭔가 남자다운 냄새가 나면서 섹시한 유오성 씨 유해진 씨 스타일을 좋아했는데 솔로된지 6~7개월 되니 사랑에 빠지는 '금사빠'가 됐다. 어떤 남자든 요즘엔 보면 다 좋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래퍼 치타보다는 김은영(본명)을 좋아해주는 남자가 좋다"며 "전 술도 잘 먹고, 나가면 확실히 나가서 밤 새고 들어오고, 안나가면 집에 틀어박혀 아예 안나가는 편"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