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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오는 11월 2일 MBC에브리원 'PD 이경규가 간다'에서는 풍요로운 '미니멀 라이프'를 위한 '버릴 것을 찾아서'가 방송 될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는 이경규PD를 포함, 6명의 출연진들(김종민, 한철우, 김주희, 정범균, 유재환)은 그동안 버리지 못했던 물건들 외에도 스스로 버려야 할 마음가짐을 공개했다.
과연 김종민은 '미니멀라이프'를 위한 '잘 버리기'를 실천할 수 있을지, 버리지 못했던 마음가짐(?) 역시 버릴 수 있을지, 오는 11월 2일 밤 8시 30분 MBC에브리원 PD이경규가 간다에서 공개 된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