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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이 조만간 서비스를 시작할 신작 모바일게임 2종을 공개했다.
'삼국 온라인'은 지난 6월 중국서 론칭 후 중국 앱스토어 최고 매출 10위권 내에 진입해 게임성을 검증받은 삼국지 배경의 정통 모바일 MMORPG다. 단순히 삼국지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는 것에서 벗어나 유비, 관우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영웅들과 함께 전장을 누비며 진정한 삼국지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다양한 던전은 물론 단순 이동 수단 개념을 벗어나 육성의 즐거움과 수집욕을 자극하는 탈 것 시스템, 진영 간 서버 대전 등 방대한 콘텐츠와 함께 한국 게이머들의 취향을 고려한 고퀄리티의 깔끔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게임펍 관계자는 "올 겨울 론칭할 신작 모바일게임 2종은 뭔가 색다르면서도 재미있는 게임 콘텐츠를 즐기고 싶어하는 유저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만한 요소들을 두루 갖췄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