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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과 이민호의 '성장 3단계'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인어와 담령의 추억이 담긴 스틸에는 풋풋하고 순수함이 깃든 이들의 어린 시절이 눈길을 끈다. 해사하게 웃고 있는 어린 인어(갈소원 분)와 어린 담령(전진서 분)의 모습부터 소녀 인어(신은수 분)에게
마음을 담은 꽃다발을 선물하고 있는 소년 담령(박진영 분)의 모습까지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 나눈 이들의 관계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 오는 11월 16일 수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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