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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세젤예' 아내 송지효의 미모가 '이.아.바'를 통해 열일하고 있다.
정수연은 엄마로서, 인정받는 디자이너 팀장으로서 그리고 아내로서 무결점 인생을 살고 있는 중. 더군다나 시어머니의 잔소리에도 절대 웃음을 잃지 않는 보살급 멘탈의 소유자다. 남편 도현우(이선균)에게 집은 수연이 있기에 홈 스위트 홈이 된다.
이렇게 완벽한 그녀, 수연이 바람을 피운다는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있다. 카페에서 한 남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보여 주지 않았던 환한 미소를 머금었다. 화장은 점점 짙어지고 옷은 화려해졌으며 어떤 남자의 손을 애틋하게 잡기도 했다. 더군다나 한 번도 빼놓지 않았던 결혼기념일까지 잊었다.
과연 정수연이 이번 주 바람을 피우게 될지, 남편 도현우는 아내의 바람 정황에 대해 어떤 선택을 내릴지, 이번 주 금요일(4일) 저녁 8시 30분 JTBC를 통해 방송되는 '이.아.바' 3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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