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차영빈은 자신의 첫 주연영화 '악의 꽃' 시사회를 위해 차준(이광수 분), 이호진, 거북(이동휘 분)과 함께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매니지먼트 대표 김은갑(조진웅 분)은 사전 시사회 반응이 좋지 않다며 영화가 망할 것 같으니 다른 작품을 얼른 계약해야 한다고 매니저 이호진을 닦달했다. 하지만 정작 차영빈은 "쉬고 싶다"며 김은갑의 제안을 미뤘다. 그러다가 차영빈은 이호진이 추천한 영화 '임화수'에 꽂혀 출연하고 싶어 하지만 제작사 '생각' 대표의 반대로 캐스팅에 거절당했다. 과연 차영빈은 그토록 하고 싶어하는 영화 '임화수'를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어제(4일, 금) 진행된 tvN '안투라지' 특별판 사전 시사회 마지막 인사 자리에서 서강준은 "오늘 시청자분들과 특별판을 함께 보니, 드라마를 찍으면서 느끼지 못했던 재미와 감동을 느꼈다"고 밝혔고, 박정민은 "회를 거듭할수록 더 재미있다. 계속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도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1화에서 나온 각 캐릭터들의 성격과 스토리를 토대로 앞으로 더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