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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재원이 몸이 많이 쇠했다고 고백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주말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로 돌아온 배우 김재원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또한 그는 '살인미소'하면 떠오르는 대표 연예인 이서진, 김재원, 강성훈 중 한명을 꼽아달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이서진은 70~80대, 강성훈은 30대 이하, 나는 30~60대로 공략하는 팬층이 다르다"며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4남매를 출가시키고 자신들의 인생을 즐기려던 노부부에게 자식들이 갑자기 돌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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