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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소사이어티게임' 높동이 또한번 승리했다.
올리버장이 2차례나 틀린 모습이 2번이나 등장했지만, 양측 분석에 따르면 올리버장의 성적은 좋았다. 양상국은 "오히려 이해성에게 실망했다. 홍사혁한테 밀리는 것 같다"고 밝혔다.
반면 최설화와 권아솔은 "난 그래도 오래 본 사람을 더 보고 싶다"며 올리버장의 방출을 주장했다.
엠제이킴은 이날 충돌이 있었던 임동환을 블랙리스트에 적으며 "중립적인 이미지라 믿음이 안갔다"고 밝혔다.
결국 양상국의 탈락자 선택은 올리버장이었다. 팀원에 대한 신뢰를 우선한 것. 올리버장은 "높동에 있느니 탈락하는 게 차라리 낫다"며 "홍사혁과 신재혁을 괜히 뜰어들여 미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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