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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런닝맨'이 개리 없이 첫 촬영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런닝맨' 제작진은 "개리 없는 첫 촬영을 서울에서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개리를 떠나 보낸 '런닝맨' 멤버 6인의 '결핍 여행' 레이스 진행 예정"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앞서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의 뜻을 밝힌 개리와의 마지막 미션이 방송됐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굿바이 개리' 특집으로 개리와 함께한 7년의 시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런닝맨'의 원년 멤버인 개리는 음악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한편 개리 없는 6인조 '런닝맨'의 첫 미션은 13일 오후 6시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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