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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윤종신이 '슈스케' 이후 '팬텀싱어'에 프로듀서로 참여 하는 마음을 전했다.
제작진은 천상의 하모니 '남성 4중창'에 적합한 보컬들을 찾기 위해 재야에 숨어있는 인재를 발굴하는데 공을 들였다. 특히 K팝 장르에만 국한되지 않고 성악과 클래식, 재즈, 뮤지컬,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을 만나며 1년에 걸친 오디션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역대급 실력자들과 꽃미남 지원자들이 대거 출연하는 듣는 '팬텀싱어'는 11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