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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충무로 최강 연기 대장을 한데 모은 영화 '대장 김창수'가 11월 7일 첫 발걸음을 뗀다.
지난달 31일 진행된 고사 현장에서 조진웅은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사고 없이 무사히 촬영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촬영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주연부터 조연까지, 이름이 곧 신뢰가 되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대장 김창수'는 대장급 완성도로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올여름 700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터널'의 제작사 ㈜비에이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다.
한편 대한민국 연기 대장들을 한자리에 모으며 캐스팅 소식만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대장 김창수'는 11월 7일 크랭크인하여 2017년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