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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개그맨 김수용의 강제자숙은 끝났다. 이제 대세 행보를 걷고 있다.
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수용은 금일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 참여해 힘을 보탠다. 앞서 김수용은 SBS '미운우리새끼'에 가족과 함께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최근 인기를 입증했다. 그는 '미우새'에서 아내와 딸, 그리고 지난 3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김인석·안젤라박 부부와 함께 박수홍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김수용이 출연하는 '자기야'와 ·김인석 부부· 박수홍과 함께하는 '미우새', 두 프로그램은 1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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