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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국내 개봉 13일만에 400만 명 관객을 돌파한 '닥터 스트레인지'가 북미 개봉과 동시에 3일만에 8500만 달러에 육박하는 수익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마블 스튜디오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서는 14번째 작품인 '닥터 스트레인지'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14개 작품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데뷔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워 '믿고 보는 마블'이라는 명성을 더욱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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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