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가연이 개그맨 공채 출신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충현 아나운서가 "개그맨 박명수 씨가 한 기수 선배였다고요?"라고 묻자, 김가연은 "박명수 씨가 지금은 버럭하는 스타일인데, 예전에는 굉장히 자상했다."며 "나뿐만 아니라, 후배들 모두에게 잘해줬다. 월급을 타면 후배들에게 밥을 많이 사주고는 했다."고 훈훈한 일화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1대100'에는 또 다른 1인으로 비만 전문의 박용우가 출연했다. 방송은 오늘(8일) 밤 8시 55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