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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PD가 육아 예능과 차별점을 밝혔다.
이어 "예를 들어 이유식도 육아가 아닌 살림으로 접근할 수 있다고 본다"라며 "아내를 도와주고 싶은 남편의 마음이 다뤄지기 때문에 육아예능과 차별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살림하는 남자들'은 직접 살림을 하는 남자 스타들의 리얼한 살림살이 모습과 이들의 살림 수다가 어우러진 관찰 토크쇼. '스타 살림남'으로 배우 김승우-봉태규-김정태와 방송인 김일중, 개그맨 문세윤, 그리고 전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이자 현 감독 겸 해설가인 하태권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배우 윤손하가 홍일점으로 참여해 살림남들 속에서 주부의 입장을 대변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11시1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