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눕방 펼친다, 자장가도 공개

기사입력 2016-11-09 09:51



[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B.A.P가 'B.A.P의 사생활' 공약 연장 마지막 방송에서 본격 리얼 '눕방'을 펼친다.

9일 밤 9시에 방송되는 해요TV의 'B.A.P의 사생활'에서는 컴백을 준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B.A.P 멤버들이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휴식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B.A.P 멤버들은 생방송 중 전 세계 자장가를 들으며 눕방을 펼치고,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보며 초심을 다지는 등 B.A.P만을 위한 맞춤형 힐링 방송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 날 방송에서는 팬들이 B.A.P를 위해 준비한 자장가도 공개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방송에 앞서 B.A.P 멤버들은 "해요TV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남은 마지막 방송에서 다 전하지 못했던 고마운 마음 전하며 잊지 못할 추억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일 방송된 'B.A.P의 사생활'을 국내 '해요!'앱과 중국 모바일 라이브 플랫폼 'ME(엠이)' 통해 한-중 팬 25만 명이 지켜본 만큼, 이번 마지막 방송 또한 얼마나 많은 팬들이 시청할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일 밤 9시에 생방송되는 'B.A.P의 사생활'은 모바일 앱 '해요!'를 통해 실시간 시청 및 소통에 참여할 수 있으며 채팅 창을 통해 출연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또한 중국 현지에서는 한류 플랫폼 라이칸싱과 모바일 라이브 플랫폼 ME(엠이), YY LIVE를 통해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ssale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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