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구재이가 마성의 매력으로 안방극장 점령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구재이는 자신의 매력을 당당하게 어필하며 예능퀸의 자리에 바짝 다가갔다.
특히 그는 "나는 볼매(볼수록 매력있는) 스타일이다. 날 안 좋아할 수는 있지만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고 밝히며 못 말리는 자화자찬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구재이의 매력부심에 감화를 받은 MC들은 앞다퉈 '매력의 포로'가 되길 자처해 폭소를 유발했다.
무엇보다 전현무는 마음고생을 통한 다이어트 효과를 노리고 야심차게 "도전!"을 외쳤고, 구재이는 "7키로 빼드리겠다"고 호언장담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구재이는 '뷰티 모델 포즈'부터 시작해 무용수 출신의 이력을 살린 '코믹 현대무용'에 이르기까지 쉴 틈 없는 매력 공세를 펼치며, '볼매'라는 주장을 스스로 증명했다는 후문. 이에 구재이의 활약이 펼쳐질 '여배우vs여가수 특집'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