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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윤시윤이 2016 '희망TV SBS'와 함께 아프리카 케냐에 방문해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
윤시윤은 고되지만 보람된 아프리카의 일상을 잊지 않기 위해, 그 날의 일들과 소감을 낱낱이 기록했다. 그는 기록을 하며 스스로 찾은 키워드가 '교육'이라고 답했다. 교육이 아이들의 유일한 희망이고 미래이기 때문이다.
교육에 대한 윤시윤의 남다른 감명은 아프리카 봉사 이후, 한국에서도 이어졌다. '희소가치(희망의 소중한 가치)라는 주제로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 강연을 열었고, 청중들에게 교육의 중요성이란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열띤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윤시윤이 전하는 2016 희망TV SBS '리얼 케냐 체험기'는 오는 11월 18일(금), 19일(토) 양일간 방송되는 2016 '희망TV S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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