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뷰] 톰크루즈, 빈틈없는 글로벌 수트 스타일링

기사입력 2016-11-09 11:23

셀럽스픽

헐리웃 스타 톰 크루즈가 7일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내한기념 레드카펫 행사에서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톰 크루즈는 주연과 제작에 차여한 '잭 리처: 네버 고 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주인공 잭 리처(톰 크루즈)가 스파이 혐의로 체포된 수잔 터너 소령(코비 스멀더스)의 탈출을 도우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영화다.
역삼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6.11.07/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정열 기자]그가 돌아왔다.

지난 7일 배우 톰크루즈가 24일 개봉하는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 홍보 차 내한했다. 이번 내한이 벌써 8번째 라는 톰 크루즈. 변함없는 한국 사랑이 레드카펫 현장을 통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톰 크루즈는 바쁜 일정 속에도 불구하고 빈틈없는 스타일링과 멋스러운 외모로 레드카펫을 빛냈다. 스포티한 네이비 컬러의 수트와 깔끔한 화이트 셔츠. 그리고 레드 톤의 브라운 더비 슈즈는 톰 크루즈에게 완벽하게 스며들었다. 역시 명실상부 톰 크루즈. 그의 자태와 스타일링이 황홀하다.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주인공 잭 리처(톰 크루즈)가 군사 스파이 혐의로 체포된 수잔 터너 소령(코비 스멀더스)의 탈출을 도우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24일 개봉.

dlwjdduf777@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