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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그들은 패션마저도 차분하고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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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병헌은 "한국 영화가 전 세계 영화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것은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분들 덕분이다"며 "그 마음을 국내에서든, 국외에서든 잊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한국 배우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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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손예진은 "너무 뿌듯하고 감사드린다. 사실 '비밀은 없다'는 제가 연홍이라는 인물을 연기하면서 이제까지 했던 연기적인 패턴이나 느낌보다는 도전을 하게 된 캐릭터이다. 그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 관객과 평단 모두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훌륭한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블랙의 예진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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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a1004@sportschosun.com, 사진=최문영 기자 de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