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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E.S 멤버 슈가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될 만한 공간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MC와 멘토 디자이너의 방문에 맞춰 인테리어가 진행될 본인의 방을 깔끔하게 정리해두는 등 새롭게 변신할 방의 모습에 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임효성의 의욕 넘치는 모습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MC들과 함께 임효성 방에 들어간 슈가 "사실 아직 말은 못했지만 이 방을 아이들을 위한 창의력 향상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라고 발표했기 때문.
졸지에 본인의 아지트를 빼앗기게 된 임효성은 인터뷰를 통해 "예전처럼 나한테 신경 써주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는데"라며 '뒤끝있는 남자'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S.E.S 슈와 임효성이 함께 한 '헌집새집2'는 10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헌집새집2'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