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을 앞둔 넷마블게임즈가 3분기만에 1조 매출 이상을 기록하며 또 다시 기록을 경신했다.
넷마블은 "3분기에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국가별, 권역별 현지화 전략 및 마케팅에 집중했고, '스톤에이지'가 아시아 권역에서 출시 후 지속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4분기에는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리니지2 레볼루션' 등 신작 출시 등이 예정돼 있어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9월 30일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으며 내년 초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