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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초 채널A 연예 정보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는 방송인 서세원(60)이 타운하우스 분양 사업에 성공해 50억원대 대박을 터트렸다고 보도했다. 이 타운하우스는 지난 2월 서세원이 서정희와 이혼 당시 내연녀 의혹을 받았던 여성, 아이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곳이다.
서세원은 언론을 통해 이 여성과의 관계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이 없지만 타운하우스 주민들은 그가 가정을 이룬 것이 확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올 초에는 아이 백일을 맞아 가깝게 지내는 주민들을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으며, 주말에는 서세원이 아이를 안고 타운하우스 주변을 산책하는 모습도 가끔 볼 수 있다고 한다.
타운하우스 사업에 대해선, 19세대(타입별 5억~6억원 선)가 모두 분양돼 어느 정도 수익이 난 것은 사실이지만 50억원 대박설은 좀 과장됐다는 것이 주민들의 공통된 의견. 어쨌든 서세원은 P타운하우스의 성공에 힘입어 인근의 또 다른 타운하우스 건설 사업에 참여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