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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오현경이 딸 채령에 대한 애정과 서운함을 드러냈다.
오현경은 13일 방송될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녹화에서 딸바보의 모습을 인증했다.
이어 오현경은 외국에서 유학 중인 딸과 통화가 잘 안된다고 밝혔다. 특히 "할머니, 이모, 친구 전화는 다 받는데 유독 내 전화만 안 받는다"며 딸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딸 채령 양이 엄마 오현경의 전화를 받지 않는 이유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배우가 아닌 엄마 오현경의 이야기는 11월 13일 일요일 오전 8시 25분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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