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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시청률 제조기 스타 작가들이 선택을 받은 여배우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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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페르소나를 택했던 박지은 작가와 달리 김은숙 작가는 새로운 드라마 '도깨비'에서 새로운 배우와 첫 호흡을 맞춘다.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신비로운 이야기를 그리는 '도깨비'에서 김고은은 태어날 때부터 평범하지 않은 19살 고3 수험생이고 싶은 지은탁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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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 11월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며, '도깨비'는 tvN 금토드라마 'The K2' 후속으로 12월 2일 오후 8시 스타트를 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