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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뮤직뱅크' 트와이스가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티티(TT)' 무대에서 핑크빛 가득한 상큼한 매력을, 첸백시는 보기만 해도 유쾌함이 느껴지는 '헤이마마'의 무대를 꾸몄다.
솔로로 돌아온 슈퍼주니어 규현과 씨스타 효린, 고혹적 섹시미를 자랑한 마마무, 확 달라져 돌아온 비투비, 티아라 등의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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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은 '파라다이스(Paradise)'를 공개하며 솔로 활동 시동을 걸었다. 특히 효린은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무대를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비투비는 카리스마 가득한 '기도'의 무대를 선보였다. 감성적인 음색과 파워풀한 랩, 여기에 강렬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룬 무대는 현장에 모인 관객들의 관심을 단번에 끌어모았다.
마마무는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로 파워풀한 가창력과 함께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티아라는 '티아모(TIAMO)'로 돌아왔다. 티아라는 그동안 선보였던 댄스곡 대신 미디움 템포의 '티아모'에서 러블리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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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핑크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이서원은 아이오아이의 '너무너무너무' 노래에 맞춰 상큼한 매력을 뽐내며 신고식을 치뤘다.
이서원은 "'뮤직뱅크' MC로서 이 자리에서 서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며 인사를 건넸다.
한편 이들 외에도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빅톤(VICTON), 더 이스트라이트, 모모랜드, 박시환, 베리굿, 블락비 바스타즈, 소울라티도, 아이오아이, 앤씨아, 임팩트 등의 무대도 공개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