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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양상국의 절대 독재 체제가 깨질까.
#정치력, 사회성 갑!?마동의 리더 양상국
파로는 매일 투표로 리더를 선출하는 높동에서 다수결에 의해 처음으로 리더가 된 인물이다. 모두 쉽사리 나서지 않았던 첫 리더 자리를 자처했지만 첫 날 게임을 통해 보여준 능력이 없다는 이유로 올리버장, 김희준에게 견제 당하기도 했다. 팀의 패배로 인해 탈락자를 정해야 했던 상황에서는 지금까지의 그 어느 리더보다 '리스너'의 자세로 주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들었고, 자신을 탈락시키려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고 있으면서도 주민들의 투표 결과에 따라 윤태진을 탈락자로 지목했다. 누리꾼들은 지금까지의 리더 유형을 살펴보면 파로가 가장 '높동 다운' 리더였다는 평을 내놓기도 했다.
#'권력 꿈나무', 카리스마 리더 김희준
김희준은 팀 내에서 편을 가르는 올리버 장을 견제하기 위해 주민들이 선택한 카드였다. 윤마초가 김희준의 강력한 라이벌인 홍사혁을 누르기 위해 여론을 모으고 다닌 덕분이기도 했다. 그렇기 때문에 김희준은 '고난의 원탁'에서 실수를 연발하며 패배의 가장 큰 원인을 제공했던 윤마초가 다수의 탈락 후보로 지목됐을 때, 리더의 권한으로 신재혁을 대신 탈락시켰다. 이후로도 김희준은 권력에 점점 욕심을 내기 시작했고 엠제이킴, 황인선, 채지원은 이를 경계해 그를 저지하고자 하는 계획을 꾸미게 됐다.
#신체+두뇌+사회성 고루 갖춘 만능 리더 엠제이킴
엠제이킴은 자신의 특기 분야인 신체는 물론이고, 지난 3회 놀라운 속도로 칠교 퍼즐 문제를 풀어내며 두뇌 분야의 능력까지 갖춘 최고의 플레이어로서 입지를 다졌다. 권력에 욕심을 내는 김희준의 독재를 막고자 황인선, 채지원이 리더로 선택한 인물. 엠제이킴의 뛰어난 능력과 평화주의 성격은 주민 모두가 그녀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지난 4회, 주민 교환으로 누군가를 방출해야 하는 상황에서 투표 결과가 아닌 자신의 판단으로 올리버장을 방출해 정치적인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 견제 대상인 김희준, 윤마초에게 오히려 많은 상금을 분배하며 그들을 회유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tvN '소사이어티 게임'은 통제된 원형 마을에서 22명의 출연자가 펼치는 14일 간의 모의사회 게임쇼를 다룬 서바이벌 예능이다. 지난 10월 16일(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일 투표로 새로운 리더를 선출하는 '높동'과 소수 권력의 반란에 의해서만 리더가 바뀌는 '마동'으로 나뉘어 생활하는 참가자들이 다양한 인간의 군상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고 있다.
모의사회 게임쇼 tvN '소사이어티 게임'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