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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일본의 국민 그룹 아라시(Arashi)가 7년 연속 최고의 인기 가수에 선정됐다.
14일 오리콘,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아라시는 매년 연말 실시되는 '좋아하는 아티스트' 순위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아라시는 2010년부터 7년 연속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면서 일본 대표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또한 올 연말 12월31일자로 해산하는 스맙(SMAP)은 지난해 10위에서 6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오랜 기간 국민 아이돌 그룹의 위치를 지켰던 스맙은 20대부터 40대까지 고른 지지를 얻으며 변함없는 인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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