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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선우선이 절친 김숙과 윤정수의 찰떡궁합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오는 15일(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9회는 '멍뭉미 팻(pet)셔니스타' 특집으로 꾸며지며, 남다른 동물 사랑을 자랑하는 선우선, 신수지, 블락비 태일, 이용진이 출연한다.
또한 선우선은 고양이가 새끼를 낳아 기쁜 마음에 김숙을 초대했던 일화를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당시 김숙은 막 태어난 새끼고양이를 보고 "쥐 같이 생겼어! 못 생겼어!"라고 장난스레 외친 것. 선우선은 "마음에 담아 둔 건 아니지만 조금 속상했다"고 고백했고 김숙은 "그래서 한 마리 달라고 했는데 안줬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선우선은 "아기가 가서 사랑받아야 하는데 못생긴 아기라고 하니 내가 잘 키워야겠다고 생각해서 그랬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선우선, 신수지, 블락비 태일, 이용진, 연예계 대표 동물 사랑 스타 4인의 팔불출 토크는 오는 15일(화)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멍뭉미 팻셔니스타' 특집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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