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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보이그룹 스누퍼가 비와 얽힌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저희가 쇼케이스 할 때나 공연 할 때 비가 많이 온다"라며 "별명도 '비누퍼"라고들 한다. 이번 타이틀곡 '잇츠 레이닝'과도 묘하게 연관이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앨범은 '마음에 내리는 비'라는 의미로 비가 내릴 때 느낄 수 있는 희로애락의 감성을 표현했다. 데뷔 때부터 함께 한 히트 프로듀싱팀 스윗튠이 작사, 작곡을 맡은 타이틀곡 '이츠 레이닝(It's rainning)'은 지독한 사랑의 아픔을 내리는 비와 함께 씻어버리고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 남자의 마음을 담은 레트로 댄스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