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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크로스오버 메탈밴드 '퓨어(PURE)'가 오는 11월 26일 홍대 상상마당에서 두번째 단독콘서트를 연다.
헤비메탈 사운드를 기반으로 크로스오버적 성향을 띤 '퓨어'는 리더겸 기타리스트 블루비를 비롯해 동천(보컬) 성희(베이스)로 구성된 베테랑 록 밴드다. 2013년 여름 첫 앨범 '더 플랩 오브 윙즈'를 통해 이름을 알린 '퓨어'는 올해 5월 정규 1집 '더 라이트 오브 토네이도(The Light of Tornado)'를 발매한 후 첫 단독공연까지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