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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15'에서 권혁수가 특별출연해 무르익은 코믹연기를 펼친다.
조덕제(조덕제 분)가 제주도에서 '이영애 디자인' 사무실을 정리하고 온 영애(김현숙 분)에게 '셰어오피스'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안하는 것도 눈길을 끈다. 한 지붕 두 식구가 함께하는 '셰어오피스'로, 영애 입장에서는 남자친구 이승준(이승준 분)을 자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낙원사 식구들에게 남몰래 이어온 연인 관계가 들통날 위험도 있는 상황. 과연 영애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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