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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수애와 김영광 데이트 잇템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월화극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는 홍나리(수애)와 고난길(김영광)의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 홍나리가 고난길의 첫사랑임이 공개되고, "고난길 너 어릴 때부터 나 좋아했지? 아직도 나를 좋아해?"하는 홍나리의 대담한 파워 돌직구로 단 하루 연인이 되어 처음이자 마지막인 데이트를 즐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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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데이트 식사 자리를 더욱 로맨틱하게 꾸며준 와인처럼 고혹적인 버건디 드레스와 폭신한 텍스처가 느껴지는 화사한 코트를 착용했다. 성숙하면서도 쉽게 입을 수 있는 데이트 룩이라 올 겨울 시도해보기 좋을 듯 하다. 홍나리가 입은 원피스와 코트는 올리비아 로렌 제품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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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코디의 완성, 홍나리의 귀여운 쁘띠백도 놓칠 수 없다. 단아한 라떼룩을 한층 트렌디하고 어려보이게 만들어 준 요소이기도 하다. 광택 있는 에나멜 소재가 세련된 포인트가 되어주는데, 홍나리는 그린 색 머프를 매치해 개성있게 스타일링 했다.
홍나리의 데이트 잇백은 로사케이 제품이다. 특히 유니크한 핸들 액세서리는 레인보우 머프라는 에코 퍼로 겨울 시즌마다 스페셜한 컬러와 소재로 출시된다고 해 더욱 눈길을 끈다. 다양한 가방에 사용 가능 하도록 탈부착 형식으로 제작되어 겨울 포인트 스타일링에도 유용하게 활용 될 것으로 보인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사진=콘텐츠케이, KBS '우리집에 사는 남자'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