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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지난 달 결혼한 DJ겸 공연기획자 신철이 지인들과 이색 집들이 파티를 열었다.
이날 집들이 파티에는 각게 인사들도 두루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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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철은 주방과 홀을 분주히 오가면서 때로는 셰프로, 또 때로는 집들이 파티의 호스트로 특유의 유머와 재치를 앞세워 좌중의 흥을 한껏 살렸다는 후문이다. 특히 자신과 동명이인인 영화제작가 신철, 화가 신철 등과 의기투합하는 장면을 연출하는가 하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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