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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강호동의 진행 중독에 이경규와 제작진이 폭발했다.
이경규의 구박과 만류가 계속 됐지만 강호동은 언제 섭섭해 했냐는 듯 진행 본능을 발휘했다. 대학생들을 만난 강호동은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해 결국 제작진을 두 손 두 발들게 했다. 결국 촬영 막바지에 이르러서 이경규는 참다못해 강호동의 멱살을 잡고 흔들며 '버럭'의 끝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가 강호동의 멱살을 잡을 수밖에 없었던 강호동의 '네버엔딩' 진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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