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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역도요정'으로 돌아온 이성경은 인어 전지현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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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요정'으로 인해 예쁨을 버린 이성경이 '인어'를 통해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택한 전지현을 높은 벽을 이겨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첫 방송에 앞서 지난 15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이성경은 "우리 드라마에는 역도랑 운동밖에 할줄 모르던 의리파 복주의 성장통이 담겼다.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담겼다. 청춘들의 성장통이라는 말이 잘 맞는 것 같다. 그 어느 작품보다 애정이 많이 가는 작품이다. 기대를 많이 해달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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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역도요정 김복주'는 16일 오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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