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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록밴드 노브레인이 의미있는 20주년을 보낸다.
타이틀곡인 '이도 저도 아냐'는 20년 소중한 추억을 함께 한 팬들에 들려주는 진심을 노래한 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음반은 20년간 꾸준히 달려온 노브레인의 역사 그 자체이자 새 역사를 위한 출발선의 의미"라고 소개했다.
공연 타이틀은 '20년 추억팔이'다. 1996년 결성해 이듬해 발표한 '바다 사나이'부터 최근 신곡까지 노브레인의 역사를 3시간으로 압축했다. 한국 인디밴드신의 부흥을 이끌었던 이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20년을 담아내겠단 각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