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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썰전'에서 사상 초유의 녹화 중단 사태가 벌어졌다.
하지만 회담에 대한 분석이 오가던 중, 김구라는 "속보가 들어왔다. 추미애 대표가 철회를 했다"라며 양자회담 철회 소식을 알렸다. 이에 '썰전' 녹화는 잠시 중단됐다.
녹화에 김구라는 "지금 막 들어온 소식이라, 경황은 없으시겠지만 (이 소식에 대해) 어떻게 보시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시민은 "우리 녹화 시간을 못 참고 그사이에 또 일이 터지나"라고 탄식했다. 뒤이어 전원책은 "그래서 생방으로 하자니까"라며 지난주에 이어 생방송에 대한 욕구를 또다시 드러냈다.
김구라 전원책 유시민의 강력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썰전'은 11월 17일(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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