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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어반자카파와 강타가 오늘(16일) 밤 11시 방송하는 tvN '노래의 탄생'(연출 권성욱)에 출연해 역대급 명곡 탄생을 예고한다.
'노래의 탄생'을 연출하는 tvN 권성욱 PD는 "어반자카파는 '노래의 탄생'에 처음으로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45분 안에 가사의 순수함을 살린 멜로디와 흥이 담긴 바운스 등 굉장히 재미있는 음악을 만들어 냈다.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음악을 다수 만들어 온 어반자카파를 비롯해, 새로운 시도를 넘어 이번에는 자신들만의 색깔이 담긴 곡을 만들어 낸 뮤지x조정치의 곡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노래의 탄생'은 대한민국 최정상 프로듀서들의 45분 프로듀싱 대결을 보여주는 뮤직 프로듀싱 배틀 쇼. 매주 한 사람의 원곡자가 제시한 미발표 멜로디로 두 팀의 프로듀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션들을 직접 선정한 후 45분 안에 편곡을 완성해 대결한다. '프로듀싱'이라는 전문 영역을 전면에 내세운 신선함과 대결에서 오는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오늘(16일, 수) 밤 11시 7회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