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에이핑크 정은지가 전무후무한 '사투리 추론'을 선보인다.
신개념 '매직X사이언스' 인포테인먼트 예능 KBS 2TV '트릭 앤 트루'는 과학과 마술이 접목된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매회 소개되는 실험마다 충격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정은지가 넘치는 추리 의지에 자신도 모르게 방언을 쏟아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정은지는 지금까지 한번도 언급된 적 없는 '무대 연출'에 집중하며, 날카로운 관찰력을 드러냈다. 정은지는 "무대를 계속 보니 패턴이 있다"며 예리한 눈빛을 빛냈고 그럴싸한 추리에 모든 상상연구원들이 귀를 쫑긋 세웠다.
그러나 정은지는 "세트에 물건이 많으면 트루"라며 엉뚱한 답변으로 상상연구원들의 기대를 산산이 부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정은지의 털털하고, 엉뚱한 매력이 폭발할 '트릭 앤 트루' 4회 방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우리 가족의 상상력을 무한 확장시켜줄 '매직X사이언스' 예능 '트릭 앤 트루'는 오늘 16일 수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