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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아중이 드라마 '원티드'와 영화 '더 킹' 촬영을 동시에 숨가쁘게 마치고, '인스타일'과 함께 제주도로 떠났다.
검찰 내 힘겨루기를 위트 있게 다룬 블랙 코미디 '더 킹' 역시 곧 개봉을 앞두고 있어 그녀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을 듯.
삶을 환기시키는 여행을 좋아해 혼자서도 곧잘 떠난다는 김아중. 혼자 스위스와 뉴욕으로 여행을 떠날만큼 즐기는 편이라고. 2016년 한해 보다 큰 책임 의식과 연기자로서의 재능에 대해 배울 있었던 성숙해진 해였다는 그녀. 그래서 내년과 미래의 행보가 더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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