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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오 마이 금비'가 지상파 3사 드라마 중 유일하게 시청률이 상승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KBS2 '오 마이 금비'가 6.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2위의 기록이지만 지상파 3사 드라마 중 전날 방송과 비교해 시청률이 상승(0.6%포인트)방송과 비교해 유일하게 시청률이 상승했다. 1위를 차지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은 이전 방송에 비해 1.6%포인트 하락한 15.1%를 기록했고,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이전 방송과 동일한 3.3%를 기록했다.
한편, '오 마이 금비'는 아동 치매에 걸린 딸과 그 딸을 보살피는 평범한 아빠의 이야기를 그린다. 허정은, 오지호, 박진희, 오윤아 등이 출연한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mlee032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