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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대세 래퍼로 떠오른 비와이가 생에 첫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더스타' 매거진 12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래퍼 비와이만의 존재감'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비와이는 깔끔한 화이트 룩, 수트 등에 노스페이스와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다양한 겨울 다운재킷을 매치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첫 커버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개성 넘치는 포즈와 눈빛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배우 유아인과의 친분에 대해서는 "방송 보고 팬이라며 따로 연락이 왔었다. 지금은 유아인 크루와 함께 협업을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 헤어스타일은 원래 유아인이 1세대인데 사람들은 '유아인이 비와이 따라 했다'라고 말하더라"라며 화제 됐었던 헤어스타일에 대해 웃으며 말했다. 자신의 랩의 장점에 대해서도 소상하게 털어놓았다. "에너지와 존재감… 존재감 스위치가 있는데, 무대 오르기 전 켠다. 사람마다 다 있다. 나는 스스로 조절하는 방법을 안다. 자신을 믿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비와이 팬이야'라는 말이 내 팬들에게 자랑이 될 수 있을 만큼 열심히 하겠다"라며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전했다.
래퍼 비와이의 겨울 다운재킷 스타일링을 볼 수 있는 커버 화보와 속마음을 담은 자세한 인터뷰는 '더스타' 12월호(11월17일 발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스타' 12월호에서는 배우 서지혜의 우아한 모습을 담은 패션 화보와 배우 고경표의 시크한 사진과 인터뷰, 배우 김소은의 홀리데이 화보, 2016년 스타일 아이콘 총정리 등 다양한 스타와 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