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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대세' 박수홍이 '씬스틸러' MC로 발탁됐다.
데뷔 25년 만에 반전 매력을 드러내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박수홍이 MC로 전격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다양한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정주나와 탁월한 재치 입담을 보유한 양세형이 '씬스틸러'의 웃음을 책임질 전망.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박수홍이 배우들의 숨은 매력을 찾아서 시청자들이 연기대결 뿐만아니라 배우들 자체의 매력을 느끼게 하겠다며 의욕이 충만하다"라고 전했다.
새 MC 확정과 새로운 배우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는 '씬스틸러'는 오는 12월5일 오후 11시1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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