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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엄지원과 공효진이 도도한 원피스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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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투어링과 스트로빙의 시대를 지나 이제는 논투어링(non-touring) 메이크업이 도래했다. 논투어링은 컨투어링과 스트로빙의 장점을 더한 개념의 메이크업 방식으로 옅은 컨투어링으로 윤곽을 잡고 적당한 하이라이팅으로 자연스럽게 얼굴을 밝혀주는 방법이다. 엄지원과 공효진은 자연스러운 윤기나는 광택감을 살려 피부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브라우는 힘을 빼고 진한 컬러감보다는 원래 눈썹결을 살려 연하게 표현했다. 엄지원은 말린 장미빛의 레드 컬러를, 공효진은 누디한 브라운 베이지를 선택했다.
halee@sportschosun.com 사진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